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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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00mm 장맛비.. 대비 철저히
◀ 앵 커 ▶이르게 찾아온 폭염 기세에 이어,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많게는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생기진 않을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5미터짜리 옹벽에 쌓여있던 돌덩이들이폭삭 내려앉았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
임지은 2024년 06월 21일 -
전남 외국인 의료지원 협업체계 구축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남의사회와 전남대학교 등 18개 기관과 단체가 모인 실무협의체는외국인 주민 의료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 통번역 지원과 외국인 근로자 결핵검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
박종호 2024년 06월 21일 -
전남도, 치매치료비 지원대상 확대
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한달에 3만 원 범위에서 실비로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원대상의 소득기준을 기존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해2만 9천 여 명이 ...
박종호 2024년 06월 21일 -
간추린 뉴스(24/06/21)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자체 생산한 어린 꼬막 20만 마리를 드론을 활용해 장흥 해역에 방류하고,진도 고군면 용호항 주변에 갑오징어 2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번 방류 활동은 수산자원 회복과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실시됐으며앞으로 보성과 고흥 등의 지역에도어린꼬막 40만 마리를...
김진선 2024년 06월 21일 -
전남·경북, 24∼26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화합대축전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엽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전남도와 경북도가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올해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영·호남 청년작가 ...
김양훈 2024년 06월 21일 -
GIST가 개발한 표지판, 다른 방향 여러 모양 구현
◀ 앵 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통 표지판은어느 방향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똑같은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습을 달리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이 응용되면 같은 표지판인데운전자의 방향에 따라 표시되는 정보가 서로 다른 양방향 교통 표지판도 가능하...
이재원 2024년 06월 21일 -
중장년 여성 위한 일자리박람회 '북적'
◀ 앵 커 ▶경력이 단절된중장년 여성들을 위한전남 일자리박람회가 열렸습니다.전남지역 1백여 개 기업이 참여해구인, 구직자 모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가 마련됐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채용 게시판의 정보를 찾는중장년 여성들의 눈길이 분주합니다.부스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상담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
김단비 2024년 06월 2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21
수질 오염 문제가 제기된 목포 삼학도 인공수로에 물고기 사체까지 떠오르면서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정부의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으로 전남의 해상풍력과 문화콘텐츠 등 산업들의 성장이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안준호 2024년 06월 21일 -
여야 국회의원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 공동 대표발의
여야 국회의원이 남해안권 발전을 촉진할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을 공동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통영고성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과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역구인 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국가가 남해안 개발에 필요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남해안권이 대한민국 제2경제권으로성장하도록 국가가 ...
김양훈 2024년 06월 20일 -
"건방지다" 숙소 동료 살해*방화 40대, 징역 23년
숙소에 불을 지르고 동료를 살해한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지난 2월 목포의 한 직업소개소 숙소에서동료가 '건방지게 말한다'는 이유로 불을 지른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방...
서일영 2024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