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서 혼자 조업하다가 발생하는
인명 사고가 느는 가운데 피해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서해 남부 해역에서 발생한
충돌·침몰 등 1인 조업 어선 사고는
모두 30건, 36건, 4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 사고로 4명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소형어선 영세 어업 종사자들에게
구명조끼 140벌을 전달하며, 조업 중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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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storage/profile//2024/06/10/20240610172953OxZleQYYLWD1GvHD8B9J.jpg)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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