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지역 밭벼재배 희망농가 감소추세

미질을 떨어뜨리는 밭벼 재배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배면적은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암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밭벼 재배 희망농가를 조사한 결과 3백58농가에서 58ha에 밭벼를 심을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밭벼 재배면적 70ha보다 30%가량 준것이지만, 영암지역에서 생산되는 벼의 ...

땅끝 전망대 모노레일 설치 계획

해남군은 땅끝 전망대에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산책로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4백미터에 모노레일을 설치해 보길도 등 섬지역 방문객들이 짧은 시간에 땅끝 관광을 즐기고 노약자에게도 산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미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관광지 ...

전남도 위원회 여성 참여 확대

전라남도가 각종 위원회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여성위원은 위촉직을 기준으로 전체 68개 위원회 749명 가운데 200명으로 참여율 26.7%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68개 위원회 가운데 10개 위원회에는 여성 위원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여성 전...

지원유세로 막판 부동표 흡수 안간힘

총선 막바지 잇단 돌발변수가 발생하면서 부동층이 늘고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이 지원유세를 통해 막판 부동표 흡수에 안간힘을 쏟고있습니다 민주당 이 상열 후보는 오늘도 한 화갑 후보의 지원 유세를 받으며 민주당에대한 전통적 지지층인 40대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막바지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 김 ...

지지층 중복후보 득표분석에 고심

이번 총선에서 연령층간의 표쏠림 현상도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진영은 지지층 중복후보의 득표분석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2강구도가 예상되는 목포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이상열후보와 무소속 배종덕후보의 지지계층이 일부 중복되고 열린우리당 김대중후보와 민주노동당 최송춘 후보의 지지층도 ...

지역구 후보 당락 밤10시쯤 결정

이번 총선 지역구 후보들의 당락은 선거일 밤 10시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선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 선거당일 오후6시 투표마감과 함께 투표함 수송이 시작되면 개표장에 투표함이 도착하는대로 개표에 들어가기때문에 지역구 후보의 당락은 밤 10시대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비례대표 선출을위한 정당...

선관위 막판 흑색선전.폭로전 감시 강화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 진영간에 막판 흑색선전과 폭로전이 펼쳐질 것으로 우려됨에따라 선관위가 감시단속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있습니다 일선 시.군 선관위는 선거일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후보간의 우열을 점치기 어려운 접전이 펼쳐지면서,인쇄물을 이용한 흑색선전과 근거없는 폭로,비방 그리고 호별방문등 ...

장흥.영암 선거종반 흑색선전 난무

장흥영암지역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는등 혼탁 과열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후보의 2강구도로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장흥영암 선거구에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까지도 상대후보를 흠집내는 흑색선전이 펼쳐져 유권자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흑색선전은 유권자가 많은...

투표장소 변경 유권자 혼선

목포시내 일부 투표장소가 이전과 다르게 변경돼 유권자들이 혼선을 빚고있습니다 목포시 용당동의 경우 이전 선거에서는 동사무소나 청호중학교에서 투표가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주민들이 잘 알지못하는 적십자회관으로 투표장이 결정돼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있습니다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

데스크 단신

◀ＡＮＣ▶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투.개표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을 위해 선거 도우미제를 운영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시 선관위는 시내 61곳에 투표소 설치를 마친데이어 개표장인 제일중학교에 설치된 개표기를 점검하고 인력배치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