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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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도청이전 예정대로
◀ANC▶ 신도청 청사건립과 남악 신도시 조성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6월 신청사가 준공되면 예정대로 내년10월부터는 이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상 23층규모의 전남도청 신청사가 오룡산을 배경으로 그 위용을 뽑내고있습니다 올여름 잦은 비로...
2004년 12월 20일 -
(속보)10대 여중생 납치미수 사건 수사 난항
10대 여중학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은 사건해결의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사건발생 당시 범인이 흰색 모자를 썼다는 사실외에는 피해자가 범인에 대해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목격자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피해자가 지목한 용의자를 ...
김윤 2004년 12월 20일 -
교육당국)등.하교 시간 학교주변 순찰활동 강화
지난 18일 발생한 여중생 납치미수 사건이후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박 양의 학교측에서는 사건발생 이후 등,하교 시간에 교사들이 조를 짜서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고, 겨울방학 전까지는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8시 40분으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목포교육청도 연말연시를 맞아...
김양훈 2004년 12월 20일 -
함평 석화 채취 한창(R)
◀ANC▶ 서해안의 겨울 특산물인 자연산 석화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 함평 돌머리의 석화 채취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바닷물이 썰물로 변하면서 거대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갯벌위에 얹힌 갯바위마다 쇠꼬치를 든 아낙네들이 석화채취에 한창입니다. 화강암 바...
신광하 2004년 12월 20일 -
목포침수)"영산호 하구둑이 원인" 주장
목포시의 상습침수 원인이 영산호 하구둑 축조에 따른 바다수위 상승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의회 시정질의에서 북항동 배종범의원은 지난81년 하구둑이 완공된 뒤 9년동안 46cm 상승했으며 태풍 민들레가 북상했던 올 7월에는 무려 103센티미터까지 올라갔다고 주장하고 목포시가 정밀분석한 사실이 있...
2004년 12월 20일 -
무안 '묘지분쟁 흙채취장' 작업 중지
저희 목포문화방송이 보도한 흙채취장의 묘지 분쟁과 관련해 무안군이 작업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무안군은 삼향면 맥포리 흙 채취허가 구역내 여러기의 묘지 이장 동의서가 조작됐다는 민원과 관련해 오늘자로 흙채취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무안군은 그러나 처음 묘지분쟁민원이 제기된 지난 10월 초 작업중...
2004년 12월 20일 -
신안군의회,신청사 이전 예산안 확정
신안군과 군의회의 이견으로 지지부진했던 청사이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오늘 열린 신안군 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청사이전 관련 예산 132억 6천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안으로 후보지를 확정한 뒤 내년부터는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신안군에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주...
박영훈 2004년 12월 20일 -
데스크 단신
◀ANC▶ 오리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조류독감 혈청 검사가 실시됩니다 목포시가 시립교향악단 지휘자를 모집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해남과 영암.장흥,강진.진도등 5개군지역 오리농가에대해 한천겔 침강 반응법으로 조류독감 혈청검사를 실시합...
2004년 12월 20일 -
이웃사랑 성금(데스크)
희망 2005 이웃사랑 성금을 후원하신 분들입니다. 성동산업개발 전준혁 대표이사가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목포산정초등학교에서 91만5천7백50원 영암군 시종면 신학 5리 주민 8만2천원 강진군 신전면 대벌마을 주민 5만원 봉양마을과 어관마을 주민 각각 10만원 백화마을,삼인마을, 부춘마을 약천마을 주민 여러분 각각...
2004년 12월 20일 -
목포시)전국 시단위중 유일하게 도로대장 없어 -시제
사유지 불법도로 점용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목포시가 전국 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도로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때문에 도로의 위치나 면적,소유주등이 파악되지 않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되지않고 동명동과 남교동,삼학동일대의 토지소유자와 도로를 둘러싼 소유권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2004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