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완도항 남방파제 이달중 착공
완도항 남방파제 250미터 건설공사가 이달중에 착공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올해 사업비 20억원과 내년 예산에 반영된 30억원 등을 우선 투입하고 나머지 사업비를 조기에 확보해 착공 20개월안에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해수청 관계자는 남방파제가 건설될 후보지의 기초가 양호해 비슷한 규모의 항만 사업보다...
2004년 10월 16일 -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양극화 심해져
광주와 전남 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은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에 비제조업 업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가 이지역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경기 조사에서 지난달 제조업 업황 지수는 85로 지난 7월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 제조업 업...
2004년 10월 16일 -
진도군 민간연주단 "진악회" 공연 인기
진도군 민간연주단인 진악회 공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악회는 지난 2천 1년 11월 진도고 악기부 출신들로 시작해 현재는 일반인 등 5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트럼펫·색소폰 등 서양악기를 연주하는 20인조 악단으로 매달 한두차례씩 진도대교 광장 등 명소를 돌며 무료 공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판소리와...
박영훈 2004년 10월 16일 -
우범선박 리스트 작성 관리
완도해경은 해상범죄 이용가능성이 높은 선박의 관리카드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대상은 밀수와 절도 전력이 있는 선박과 외국 영해침범 조업으로 검거 통보된 선박,시속 30노트 이상의 고속엔진을 장착한 소형어선 등 입니다. 완도해경은 다음달까지 선체특성을 촬영한 사진과 선박제원 등을 기록한 관리대장의 ...
2004년 10월 16일 -
담수앞두고 민원 봇물
◀ANC▶ 전남 서남부지역에 젖줄이 될 탐진댐 건설이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달부터 댐에 물채우기가 시작될 예정인데 주민 민원등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해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서남권 9개 시군에 하루 35만톤의 용수를 공급하게된 탐진댐,, 현재 공정율 94%로 댐 축조가 마무리되고 앞으...
2004년 10월 16일 -
아찔한 뺑소니 누명
◀ANC▶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갈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가 차에 치여 숨진 사고 현장을 지나간 차량 운전자가 뺑소니 용의자로 몰려 누명을 쓸 뻔 했다 가까스로 혐의를 벗은 아찔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웃 섬에서 나온 배가 항구에 도착합니다. 차량들이 마을을 돌...
2004년 10월 16일 -
겁없는 10대들
◀ANC▶ 인터넷이 설치된 모텔 등을 돌며 인터넷 사기행각을 벌여온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모텔에서 혼숙까지 하며 유흥비를 벌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터넷 사기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19살 김 모 군 등 10대 청소년들입니다. 김 군등은 지난 6월부터 ...
김윤 2004년 10월 16일 -
우범선박 리스트 작성 관리
완도해경은 해상범죄 이용가능성이 높은 선박의 관리카드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대상은 밀수와 절도 전력이 있는 선박과 외국 영해침범 조업으로 검거 통보된 선박,시속 30노트 이상의 고속엔진을 장착한 소형어선 등 입니다. 완도해경은 다음달까지 선체특성을 촬영한 사진과 선박제원 등을 기록한 관리대장의 ...
2004년 10월 16일 -
기계직.전기직 사무관 승진 소외
목포시 사무관 승진에서 기계직과 전기직등 일부 직종은 사무관 승진자가 십수년 동안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계직과 전기직종의 경우 6급승진 18년을 포함해 40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관선시대는 물론 민선시장에 이르기까지 사무관 배출자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행정과 토목, 보건직의 경우...
2004년 10월 16일 -
간접 투자로 몰린다
◀ANC▶ 초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중 은행에서 이탈한 자금이 증권과 보험 회사의 간접 투자 상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시중 자금의 은행 이탈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47살의 송충식씨. 연 4%에도 못미치는 은행 이자를 놓고 고민하다 적립식 펀...
2004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