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2천 9년까지 장보고해양문화특구 개발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일원 31만여 제곱미터가 오는 2천 9년까지 장보고 해양문화특구로 개발됩니다. 완도군은 내년부터 오는 2천 9년까지 지방비 65억원과 민자 344억원 등을 투자해 휴양문화,운동오락,숙박시설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지역특구계획안을 공고했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10일 공청회를 열고 주민열람...
2004년 10월 17일 -
장흥 '생약초단지 조성' 가시화
장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생약초 재배단지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올해부터 오는 2천8년까지 모두 288억원을 투자해 생약초 재배와 가공,유통,휴양랜드등을 조성해 대규모 생약초 재배단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전남대 약학대과 상호 협정을 맺고 동신대 한방병원과 정우식품...
2004년 10월 17일 -
함평군 농협RPC 통합용역 '성과급제'도입
함평군의 농협 미곡종합 처리장 통합 용역에 성과급제가 도입됩니다. 전국 최초로 지역 농협의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함평군은 통합 용역을 수주한 업체에 제시된 시한내에 통합이 이뤄질 경우 기존 용역비 외에 천2백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성과급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성과급제 도입으로 용...
신광하 2004년 10월 17일 -
완도 생일상수원 오는 2천 6년 완공
완도군 생일읍과 금일면에 수돗물을 공급하게 될 생일상수원이 이달에 착공합니다. 290억여원을 들여 생일면 금곡리 일원에 건설하는 생일상수원은 댐길이 2백미터,깊이 29미터로 50만톤의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또 오는 2천 6년말까지 2개 읍,면에 걸쳐 43킬로미터의 송배수관로를 매설하고 4천 9백 명의 주민들에게 하...
2004년 10월 17일 -
초당대 핸드볼팀 6년만에 해체
전국 최강으로 명성을 날렸던 초당대 핸드볼팀이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초당대 관계자는 우수선수 확보가 어렵고 선수단 운영에 따른 비용부담 때문에 어제(12일) 열린 제 85회 전국체전 핸드볼 여자 일반부 창원경륜공단과의 경기를 끝으로 초당대 핸드볼팀을 해체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8년 창단된 초당대 핸드볼팀은 ...
김양훈 2004년 10월 17일 -
신외항 입츨항 외항선 예선료 5% 감면
목포 신외항에 입출항하는 외항선에 대해 예선료가 5% 감면됩니다. 목포지방 예선운영협의회는 최근 열린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유가안정과 경제여견 호조에 따라 추가 감면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선료 감면은 항만시설사용료와 도선료 감면에 이은 것으로 목포 신외항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4년 10월 17일 -
수매벼 도난 전남이 최다
농협 수매벼 도난 사건이 전남에서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중앙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후 농협이 보관중인 차액 수매벼 도난사건은 모두 8건으로 이가운데 4건이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도난 물량도 곡성과 광양,구례 등에서 40킬로그램 기준으로 천2백여 가마에 달하는 ...
2004년 10월 17일 -
산불예방행정 적극 추진
강진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본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산불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취약지인 강진읍 보은산, 도암면 만덕산, 신전면 덕룡산, 병영면 수인산 등 5개산 2천3백여헥타르의 등산로 구간 입...
2004년 10월 17일 -
신안군, 5개면에 게이트볼장 추가 설치
신안군은 5개면에 게이트볼장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신안군은 노인들의 여가활동을 돕기위해 내년까지 예산을 확보해 안좌와 임자,신의, 증도,팔금면 등 5개면에 게이트볼장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지난 99년부터 11개면에서 게이트볼 동호회가 활동중에 있습니다.///
박영훈 2004년 10월 17일 -
영.호남 산악인들 유달산제 거행
영,호남 산악인의 친선을 다지는 제21회 목포 유달산제가 오늘오후 4시 유달산 조각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영,호남 산악인 5백여명은 산을 아끼고 자연보호에 앞장 서겠다는 산악인 선서와 자연보호 헌장 낭독에 이어 안전을 비는 유달산 산신제를 지낸 뒤 회원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