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집을 나간 노인이
산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8일 해남읍 고도리에 사는 63살
정모 할머니가
읍내에 나갔다가 실종된 뒤
오늘 오전 10시 해남읍 금강골에서
숨진 채 등산객에게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오늘 오후 3시 반쯤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서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87살 박모 할머니가 우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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