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불법도로 점용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목포시가 전국 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도로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때문에 도로의 위치나 면적,소유주등이
파악되지 않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되지않고 동명동과 남교동,삼학동일대의
토지소유자와 도로를 둘러싼 소유권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시 건설당국은 현재 추진중인
지리정보시스템 용역이 실시되면 도로대장이
만들어진다고 밝혔으나
수십년동안 도로관련행정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