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인권조례 폐지 요구에 시민사회단체 반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목포시인권조례 존치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목포시의회와 일부 기독교단체들의 인권조례 폐지 간담회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별, 종교 등을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조례가 제정된 만큼 목포시인권조례는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지난해 ...
김양훈 2018년 03월 28일 -
목포한국병원 성금 천만원 복지재단에 기탁
목포한국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세대에 취약지역 주택 보수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8일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 4월 1일 재개
목포시는 겨울철 시설물 보강을 위해 중단했던 목포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을 다음달 4일부터 재개합니다. 목포시는 올해 바다분수 공연에서는 케이팝과 뮤지컬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기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8일 -
목포시 통합사례관리 협력기관 업무협약
목포시와 노인, 장애인단체, 교육청 등 19개기관이 민관 사례관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 정보 공유 등 어려운 상황을 맞은 주민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8일 -
좌초 여객선 크레인 동원해 인양(R)
◀ANC▶ 지난 25일, 흑산도 앞바다에서 좌초된 여객선 핑크돌핀호가 오늘(27) 인양됐습니다. 안개 때문에 선박 안전검사 감독관들이 흑산도로 들어가지 못해 아직 흑산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5일, 암초에 걸렸던 여객선 핑크돌핀호가 크레인에 의해 들어 올려집니다. 바다에 뜬 ...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데앵용]전국체전 목포 개최 5월 최종 결정(R)
◀ANC▶ 대한체육회가 2천22년 전국체전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목포시를 오늘(27일) 방문해 내일까지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유달경기장을 매각해 대양동에 종합경기장을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치방안을 밝혔습니다. 결과는 두 달 뒤에 나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최홍림 목포시의원 "실익없는 전국체전 반대"
(한편) 목포시의회 최홍림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체전 유치는 실익이 없다며 유치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전국체전을 개최했던 도시들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목포시는 전국체전 유치 대신 부채 상환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경찰, 민주당 전남도당 당비 대납 사건 수사 확대
당비 대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틀째 민주당 전남도당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26) 민주당 전남도당을 압수 수색하고 영암지역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자료를 제출받은 데 이어, 해당 주민들을 상대로 당비를 직접 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55살 A 씨가 지난해 말, 민주당...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목포시, 대양산단 대출금 상환 계획 의회 보고 예정
목포시는 대양산단 대출금 일괄상환 기한이 내년 4월로 다가옴에 따라 산단 분양률 현황과 상환기일 연장 방안 등에 대해 이번 주 안에 목포시의회에 보고하고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목포시의회는 목포시로부터 1차 보고를 받은 뒤 다음 달 열리는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수정)흑산도 해상 좌초된 여객선 크레인으로 인양
목포해경은 지난 25일, 흑산도 앞바다에서 좌초된 여객선 핑크돌핀호를 오늘 오전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하고 흑산도 예리항으로 옮겼습니다 응급 정비를 받은 사고 선박은 자력 항해 가능 여부를 검사 받아야 하지만 한국선급과 해수청 감독관 등이 안개 때문에 오늘 흑산도로 들어가지 못하면서 현재 흑산항에 머물러 있...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