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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어선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선에 불법 취업한 카자흐스탄 국적 선원 A 씨를 붙잡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A 씨는 체류기간이 지났지만 출국하지 않고 5개월 동안 선원으로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또, 승선원 명부에 기재하지 않고 A 씨를 어선에 태운 선장 김 모씨를 선박안전조업...
김양훈 2018년 04월 02일 -
흑산도 좌초 여객선 임시수리..내일 목포 입항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리는 사고를 낸 쾌속선이 내일(31) 목포항으로 들어옵니다. 한국선급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파손된 핑크돌핀호 밑 부분을 임시수리하고 내일(31) 아침 최종 확인을 한 뒤 목포까지 자력 항해가 가능한 임시운항 면허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핑크돌핀호가 목포항에 입항하면 선장과 ...
김양훈 2018년 03월 31일 -
입암산-용라산 25년만에 연결..생태축 복원(R)
◀ANC▶ 도로를 개설하는 등 개발사업을 하면서 도심의 숲이 훼손되거나 산의 맥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목포에서는 끊긴지 25년 된 입암산과 용라산을 연결하는 생태축 복원사업이 완료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면의 왼쪽이 용라산, 오른쪽이 입암산입니다 1990년대 초, ...
김양훈 2018년 03월 31일 -
목포해경 한국형 방제정 '방제25호정' 취역
서해안 특성에 맞춘 목포해경 방제25호정이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방제25호정은 350톤급 중형 방제정으로 유출된 오염원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도록 선체 두개가 하나로 연결된 모양인 쌍동선으로 설계됐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31일 -
목포에 정규 규격 동호인 야구장 4월 1일 준공
목포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인 정규 규격의 야구장이 마련됐습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입구에 건립된 야구장은 좌우 길이 99m, 중앙 122m의 정규 규격으로 지어졌습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1일 개장식을 갖고 김성한, 김일권 등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 선수들의 사인행사와 기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31일 -
흑산도 좌초 여객선 임시수리..내일 목포 입항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선급은 파손된 핑크돌핀호 밑 부분을 임시수리하고 내일(31) 아침 최종 확인을 한 뒤 목포항까지 자력 항해가 가능한 임시운항 면허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핑크돌핀호가 목포항에 입항하면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운항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30일 -
장흥 공장에서 화재.. 직원 4명 부상
오늘(30) 오후 2시 50분쯤 장흥군 장동면의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김 모씨 등 4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 건물 6동 가운데 한 동이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식품 분말 건조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김양훈 2018년 03월 30일 -
입암산-용라산 25년만에 연결..생태축 복원(R)
◀ANC▶ 끊긴지 25년이 넘은 목포 입암산과 용라산을 연결하는 생태축 복원사업이 마무리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평화광장에서 양을산, 유달산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길을 따라 봄볕을 즐겨보는 것 어떻습니까..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면의 왼쪽이 용라산, 오른쪽이 입암산입니다 1990년...
김양훈 2018년 03월 30일 -
목포해경 한국형 방제정 '방제25호정' 취역
서해안 특성에 맞춘 목포해경 방제25호정이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방제25호정은 350톤급 중형 방제정으로 유출된 오염원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도록 선체 두개가 하나로 연결된 모양인 쌍동선으로 설계됐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30일 -
목포에 정규 규격 동호인 야구장 4월 1일 준공
목포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인 정규 규격의 야구장이 마련됐습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입구에 건립된 야구장은 좌우 길이 99m, 중앙 122m의 정규 규격으로 지어졌습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1일 개장식을 갖고 김성한, 김일권 등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 선수들의 사인행사와 기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