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산초등학교가
바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서산 바다품 축제'를 열고,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
바다지킴이 활동에 나섰습니다.
서산초등학교 전교생은
오늘(11) 목포시 대반동 바닷가 일대에서
바닷가 생태계 체험 학습과 함께
해안 쓰레기 줍기와 분리수거 등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7월 목포해경과 목포해양대 등과
협약을 맺은 목포서산초는 학생들을 위한
갯벌 체험과 해안 쓰레기 리사이클링 등
해양안전교육 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INT ▶ 박보영/목포서산초등학교 2학년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한데 안으로 보기에는
조금 그런(더러운) 것 같았어요.."
◀ INT ▶ 김다은/목포서산초등학교 1학년
"스티커랑 이상한 빨간 줄이랑 낚시 바늘이랑
주웠어요..환경 보호하는 거니까 더러워도
참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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