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선체 잔해서 사람뼈 추정 2점 추가 발견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2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9시 45분 쯤 세월호 절단물에 붙어 있는 진흙을 수작업으로 씻어내는 과정에서 길이 6cm 안팎의 뼈 2점을 추가로 발견돼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월호 잔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경찰, 고승남 목포시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목포의 한 아파트 건설 허가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늘 오전 고승남 목포시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재 고승남 의원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시민들이 절도용의자 붙잡아 경찰에 인계
목포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3시 30분 쯤 목포시 신흥로에서 길가던 여성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다 시민들에게 붙잡혀 인계된 불법체류 외국인 27살 A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은 시민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포장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신안경찰서' 130명 배치된다(R)
◀ANC▶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성폭행과 염전 인권유린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2년 전인 지난 2016년 신안군에 경찰서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신안경찰서는 2천20년 말 문을 열 예정인데 경찰 백30여 명 가량이 배치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염전 종사자들이 수년동안 인권유린을 당한 사...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전남도, 병원 구급차 운영실태 점검 나서
전라남도가 지난 12일 저녁 무안 국도를 달리던 구급차에서 환자가 뛰어내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병원구급차 운영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관내 병원들을 상대로 구급차 출동기록과 인력배치 현황 등 구급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구급차를 운행할 때 반드시 의료진을 탑승하도록 하는 등 현...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경찰, 고승남 목포시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오늘(15) 오전 고승남 목포시의원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고 의원이 목포의 한 아파트 건설 허가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고승남 의원은 MBC 취재진이 입장을 확인하기 ...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전남청 5.18 보고서 국가기록원 등재 추진
전남지방경찰청이 발간한 5.18광주민주화운동 보고서가 국가기록원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 전남경찰청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경찰청이 발간한 5.18보고서를 국가기록원에 등재하기 위한 협의를 마쳤고, 보고서 발간 이후 반응이 좋아 관련 기록들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세월호 생존학생 26% 2년동안 '외상 후 스트레스'
세월호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등이 세월호 참사 20개월 째인 2015년 12월 기준으로 단원고 생존학생 57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를 분석한 결과 26.3%가 임상적 위험군으로 나왔습니다. 학생들은 배는 물...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전남도, 병원 구급차 운영실태 점검 나서
전라남도가 구급차에서 환자가 뛰어내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병원구급차 운영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관내 병원들을 상대로 구급차 출동기록과 인력배치 현황 등 구급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구급차를 운행할 때 반드시 의료진을 탑승하도록 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손가방 훔쳐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 영장
목포경찰서는 길가던 여성의 손가방을 훔친 불법체류 외국인 27살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A 씨는 어제(14) 오후 3시 30분쯤 목포시 신흥로에서 길가던 여성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다 주변을 지나던 시민 3명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절도범을 붙잡은 ...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