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비 대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틀째 민주당 전남도당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26) 민주당 전남도당을 압수 수색하고
영암지역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자료를
제출받은 데 이어, 해당 주민들을 상대로
당비를 직접 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55살 A 씨가 지난해 말, 민주당 전남도당
계좌에 173명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하고 있는데
오늘(27)도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당비 납부 절차 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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