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류검토만으로 교통영향평가?(R)
◀ANC▶ 왕복 8차로에 아파트 진출입로를 낸다는 아파트 공사, 교통영향평가는 제대로 이뤄졌을까요.. 꼼꼼히 따져봤더니 역시나 서류만으로 심사가 이뤄졌고 법적 강제 규정도 없어 교통영향평가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사고 위험이 크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목포의 한 신축 아...
김양훈 2018년 08월 02일 -
목포신항만(주),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 기탁
목포신항만 주식회사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목포장학재단에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목포신항만 주식회사는 목포를 전남 제1의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8월 02일 -
교통영향평가 현장점검 의무화 등 제도개선 필요
목포 백련로 인근 아파트 신축 공사가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지만 교통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진출입구 가속차로 설치 등을 조건으로 백련로 A 아파트 교통영향평가를 통과시켰지만 대부분 위원이 현장점검 없이 서류나 도면만 보고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8월 02일 -
'사고위험 높다'는 경찰 의견도 무시(R)
◀ANC▶ 신축 중인 아파트의 차량 진출입구가 왕복 8차선 도로로 곧바로 연결돼 사고 위험이 크다는 소식 어제(31일) 전해드렸는데요.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경찰의 의견도 무시됐고 당초 한 곳이던 출입구는 오히려 두 곳으로 늘어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백년대로 바로 옆에 ...
김양훈 2018년 08월 02일 -
목포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시작
목포시가 2018년 하반기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는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새로 추가된 희망근로 지원사업 인원을 포함해 상반기 참여자보다 2백여명이 더 많은 363명이 투입됩니다. 사업 참여자는 해양쓰레기 수거, 유달산 둘레길 조성사업 등 57개 사업에 ...
김양훈 2018년 08월 02일 -
'사고위험 높다'는 경찰 의견도 무시(R)
◀ANC▶ 신축 아파트의 차량 진출입로가 왕복 8차로와 곧바로 연결돼 사고위험이 높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 이런 우려는 경찰에서도 제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무슨 영문에서 인지 당초 한 곳이던 진출입구는 오히려 두 곳으로 늘어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김양훈 2018년 08월 01일 -
아파트 진출입구 사고위험 높다는 경찰 의견 미반영
목포 백년대로 옆에 신축중인 아파트 진출입구는 사고위험성이 높다는 경찰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6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A 아파트 진출입구 설치와 관련해 목포경찰서의 의견을 물었는데 경찰은 경사구간이며 출입구가 도로에 인접해 있어 위험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김양훈 2018년 08월 01일 -
목포항 주변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목포항 동명동 부두와 남해하수처리장 부근 바닷물에서도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목포시와 국립목포검역소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즉시 신고하도록 병의원을 대상으로 질병 정보 모니터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목포 지역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족관물을 검사하고 있습니...
김양훈 2018년 08월 01일 -
8차선 도로 연결.. 위험한 아파트 출입로(R)
◀ANC▶ 아파트 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근 주민의 불편과 교통문제로, 허가 당시부터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목포에 들어서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는 이같은 문제로 집단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허가를 내주는 목포시 건축 행정, 김양훈 기자가 고발합...
김양훈 2018년 08월 01일 -
8차선 도로 연결.. 위험한 아파트 출입로(R)
◀ANC▶ 최근 목포시에서는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집단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교통문제가 대부분인데, 행정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목포시는 주민들의 편의를 무시하고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목포 도심을 가로지는 왕복 8차선 백년대로 차량통...
김양훈 2018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