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7회 한국강의 날 전남목포대회 개막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인 제17회 한국 강의 날 전남 목포대회가 목포해양대학교와 영산강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되고 영산강 하구둑 개발의 당위성과 향후과제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영산강문화제 등이 진행됩니다.
김양훈 2018년 08월 09일 -
기획2)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R)
◀ANC▶ 섬은 육지와 동떨어진 곳이 아닌 육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해양 영토의 확장적 개념입니다. 그동안 소외의 공간이었던 섬이 최근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섬은 유인도 470곳을 포함해 3천 3백개가 넘습니다. 풍...
김양훈 2018년 08월 09일 -
김종식 시장, 행안부장관에게 특별교부세 건의
김종식 목포시장이 대양산단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위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양산단에는 현재 김 식품생산기업 3개사가 입주해 있고 하반기에 마른 김 생산업체 8곳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지만 해수사용량이 당초 산단 설계 사용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기반시설 추가 확보...
김양훈 2018년 08월 09일 -
기획2)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R)
◀ANC▶ 바다를 멀리했던 시대에 섬은 '소외'와 '고립'의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바다 열고 더 먼 곳으로 가려고하는 시대에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소통'과 '성장'의 공간으로 섬은 되살아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의 '섬의 날' 제정은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찾고자하는 우리에게는 그 가치가 더욱 소중할 수 밖...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 -
목포시, 주요 교통기관에서 생수 무료나눔 실시
목포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무료 나눔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폭염이 지속돼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생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고 각 동 자생조직들도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또 보행...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 -
조위상승에 따른 해수침수 방지 철저 당부
이번 주말인 오는 11일부터 닷새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하수문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침수 경계지역인 해안저지대에 주,정차를 금지할 ...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 -
김종식 시장, 행안부장관에게 특별교부세 건의
김종식 목포시장이 대양산단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위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양산단에는 현재 김 식품생산기업 3개사가 입주해 있고 하반기에 마른 김 생산업체 8곳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지만 해수사용량이 당초 산단 설계 사용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기반시설 추가 확보...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 -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재 등록됐다(R)
◀ANC▶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경제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근대 역사문화 공간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앞으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이뤄집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897년 개항 이후 목포는 근대 자본주의가 꽃핀 도시였습니다. 격자형 도로망을 따라 일본...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 -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재 등록됐다(R)
◀ANC▶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경제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근대 역사문화 공간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앞으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이뤄집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897년 개항 이후 목포는 근대 자본주의가 꽃핀 도시였습니다. 격자형 도로망을 따라 일본인...
김양훈 2018년 08월 07일 -
데스크단신)선착장에서 차량 추락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1시쯤 해남군 황산면 징의도 방파제에서 70살 나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아래 갯벌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70살 기 모 씨가 숨지고, 나 씨가 다쳤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강진군 마량면의 수협위판장 앞 바다에서 4...
김양훈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