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일본 잔재문화에서 벗어나 목포 정체성 살려야"
목포문화연대는 문화재 야행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일본 잔재문화에서 벗어나 목포사람들의 정체성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목포야행 행사를 통해 자칫 일본인 수탈의 거리와 건축물들이 목포의 상징적 문화유산자원으로 인식될 우려가 크다며, 만호동, 유달동의 일본 수탈잔재와 목포 사...
김양훈 2018년 09월 10일 -
역사,문화자원 활용으로 목포의 새시대를..(R)
◀ANC▶ 한국과 일본, 중국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모여서 목포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뜻깊은 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모든 내용을 소개해 드릴 수는 없지만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목포는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양훈 2018년 09월 10일 -
목포시, PC방 음식 불법 조리판매 행위 집중단속
목포시가 PC방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시는 일부 PC방에서 휴게 음식업 신고를 하지 않고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오는 19일까지 열흘동안 단속요원을 집중 투입해 불법행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에 등록된 ...
김양훈 2018년 09월 10일 -
목포시,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추가 모집
목포시는 2018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대상은 목포 소재 상시근로자 5-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이나 전남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 고용 사업장으로 1년차는 3개월간 매달 청년에게 50만원이, 기업에는 66만 5천원이 지급됩니다.
김양훈 2018년 09월 10일 -
"일본 잔재문화에서 벗어나 목포 정체성 살려야"
목포문화연대는 문화재 야행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일본 잔재문화에서 벗어나 목포사람들의 정체성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목포야행 행사를 통해 자칫 일본인 수탈의 거리와 건축물들이 목포의 상징적 문화유산자원으로 인식될 우려가 크다며, 만호동, 유달동의 일본 수탈잔재와 목포 사...
김양훈 2018년 09월 10일 -
목포시, PC방 음식 불법 조리판매 행위 집중단속
목포시가 PC방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시는 일부 PC방에서 휴게 음식업 신고를 하지 않고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오는 19일까지 열흘동안 단속요원을 집중 투입해 불법행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에 등록된 ...
김양훈 2018년 09월 10일 -
가톨릭 목포성지 성미카엘성전 신축공사 중단
가톨릭 목포성지화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성미카엘성전 시공업체인 남화토건은 건물 준공 후 2-3층을 봉안당으로 용도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법률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조성 사업단과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 목포 성지조성 사업단은 현재 10% 정도 공사가 진...
김양훈 2018년 09월 08일 -
목포시*무안군 야간 화물차 불법주차 단속 강화
목포시와 무안군이 야간 화물차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와 무안군은 야간에 주차단속반을 수시로 집중 투입해 대로 변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 등록된 화물차는 2만여대에 달하지만 화물차 공용차고지는 5곳 뿐으로 상당수 화물차...
김양훈 2018년 09월 08일 -
목포 주택가 축대 붕괴..최근 집중호우 영향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목포시 산정동 78살 이 모씨의 주택과 밭 사이에 있는 축대가 붕괴됐습니다. 돌덩이와 흙더미가 이 씨의 집 지붕 위로 떨어져 내렸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목포시와 경찰은 붕괴된 축대 인근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긴급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2018년 09월 07일 -
가톨릭 목포성지 성미카엘성전 신축공사 중단
가톨릭 목포성지화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성미카엘성전 시공업체인 남화토건은 건물 준공 후 2-3층을 봉안당으로 용도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법률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조성 사업단과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 목포 성지조성 사업단은 현재 10% 정도 공사가 진...
김양훈 2018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