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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잔재문화에서 벗어나 목포 정체성 살려야"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9-10 21:10:22 수정 2018-09-10 21:10:22 조회수 0


목포문화연대는
문화재 야행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일본 잔재문화에서 벗어나
목포사람들의 정체성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목포야행 행사를 통해
자칫 일본인 수탈의 거리와 건축물들이
목포의 상징적 문화유산자원으로
인식될 우려가 크다며,
만호동, 유달동의 일본 수탈잔재와
목포 사람들의 삶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목원동 일대의 콘텐츠를
잘 융합해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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