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폐기물 관리법 위한 혐의 60대 구속
건축 폐기물 등을 무단 처리한 60대 사업주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폐기물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살 박 모씨에 대해 검찰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아스콘 공장을 운영하면서 건축 폐기물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3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
김양훈 2018년 09월 12일 -
선원 4명 복어 중독.. 2명 의식 불명
어제(11일) 오후 12시 50분쯤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9.77톤 어선의 선원들이 복어 요리를 먹고 호흡곤란과 마비 증세를 보였습니다. 선장 60살 박 모 씨 등 선원 4명은 해경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박 씨와 베트남인 선원 등 2명은 의식을 잃는 등 현재 위중한 상태입니다.
김양훈 2018년 09월 12일 -
목포시의회, 버스 재정지원금 전액 삭감 논란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버스재정 지원금 5억 원을 삭감하면서 버스회사와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회사측의 자구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버스 비수익 노선 재정지원금 5억 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버스기사들의 임금 지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목...
김양훈 2018년 09월 12일 -
목포시 실무형 기업유치단 구성, 운영
목포시가 실무형 기업유치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기업인과 시의원, 노동단체 등이 참여하는 기업유치단을 오는 18일 출범시키고 기업유치 아이디어 발굴, 산업위기지역 입주 지원 혜택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업유치단은 투자자문팀과 기업유치팀, 금융지원팀 등 3개...
김양훈 2018년 09월 12일 -
치매전담 요양시설 위탁사업자 선정 논란(R)
◀ANC▶ 목포에 세워질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사업을 두고 이런저런 뒷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공모에는 어찌된 일인지 딱 한 곳만 참여했는데, 이곳이 과연 이런 요양시설을 운영할만한 자격을 갖췄느냐는 의구심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의 리포트 보시면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END▶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김양훈 2018년 09월 11일 -
폐기물 관리법 위한 혐의 60대 구속
건축 폐기물 등을 무단 처리한 60대 사업주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폐기물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살 박 모씨에 대해 검찰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아스콘 공장을 운영하면서 건축 폐기물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3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
김양훈 2018년 09월 11일 -
목포시의회, 버스 재정지원금 전액 삭감 논란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버스재정 지원금 5억 원을 삭감하면서 버스회사와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회사측의 자구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버스 비수익 노선 재정지원금 5억 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버스기사들의 임금 지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목...
김양훈 2018년 09월 11일 -
간추린소식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임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사장은 부동산 사업위주 정책에서 신재생 에너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도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기업 역할을 지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 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도청 로비에서 도내 시군 성인 문자 해독...
김양훈 2018년 09월 11일 -
거액 보조금 빼돌린 양식업자 실형 선고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자격없이 양식장을 만들고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49살 최 모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 씨는 건설사 명의만 빌려 직접 공사를 하고 표준도급계약서와 세금계산서 등을 진도군에 허위로 제출해 보조금 2억 9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9월 11일 -
음란동영상 2만 7천건 유포한 사이트 운영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몰래카메라 등 각종 음란물이 게시된 사이트를 운영한 3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음란사이트 2개와 다른 음란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음란 동영상 2만 7천여 건을 유포하고 해당 사이트에 각종 광고를 게시해 주는 대가로 광고비 3천200만원...
김양훈 2018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