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12시 50분쯤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9.77톤 어선의 선원들이 복어 요리를 먹고
호흡곤란과 마비 증세를 보였습니다.
선장 60살 박 모 씨 등 선원 4명은
해경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박 씨와 베트남인 선원 등 2명은
의식을 잃는 등 현재 위중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