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목포시 산정동 78살 이 모씨의 주택과
밭 사이에 있는 축대가 붕괴됐습니다.
돌덩이와 흙더미가
이 씨의 집 지붕 위로 떨어져 내렸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목포시와 경찰은
붕괴된 축대 인근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긴급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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