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목포성지화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성미카엘성전 시공업체인 남화토건은
건물 준공 후 2-3층을 봉안당으로
용도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법률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조성 사업단과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 목포 성지조성 사업단은
현재 10% 정도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라며
업체 재공모여부를 조만간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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