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날씨
휴일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맑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해남 두륜산과 영암 월출산등 전남지역 유명산에는 가을 산행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
김양훈 2005년 10월 09일 -
토요일엔 부검안합니다(R)
◀ANC▶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찾았던 유족들이 부검도 못한 채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 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나불도에서 50대 남자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
김양훈 2005년 10월 08일 -
목포해경)기관고장 표류선박 밤샘구조
어제 오후 1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동쪽 14Km 해상에서 목포선적 600현진호가 조업을 하다 갑자기 기관고장을 일으켰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오늘 새벽 3시쯤 사고선박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부근으로 안전하게 구조, 예인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0월 08일 -
농번기 절도기승(R)
◀ANC▶ 농번기를 맞은 요즘 농민들은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빈집과 농산물을 노린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농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0대 남자가 모자를 푹 눌러쓴채 농협에 들어섭니다. 현금 인출기 앞에 선 이 남자는 돈을 찾은 뒤 불안한 듯 ...
김양훈 2005년 10월 08일 -
르포예고)위기의 학교운동부(R)
◀ANC▶ 학교운동부는 우리나라 스포츠의 산실이자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일선학교 운동부가 잇따라 해체되면서 학교체육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창단 1년만에 레슬링 명문학교로 성장한 자은중학교 레슬링부 하지만 감독교사가 지역만기로 학교를 떠나면서 올초 해체...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 -
대체)관광버스 방호벽 들이받아 18명 중경상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마리 일주도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내리막 길을 내려오던 관광버스가 맞은편 방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49살 박 모씨와 서울에서 관광하러 온 45살 이 모씨등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 -
김양식장 작업 나간 부부 실종
오늘 낮 12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 가덕도 남서쪽 3.6Km 해상에서 3.98톤급 양식장 관리선 '인인호'가 사람이 타지 않은 채 떠나니는 것을 이 마을에 사는 김 모씨가 발견해 완도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46살 고 모씨 부부가 오늘 새벽 5시쯤 김양식장으로 작업을 나갔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 -
대체)농번기 맞아 빈집털이, 농작물 절도 기승
농번기를 맞아 빈집과 농작물을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신안군 자은면 46살 김 모씨가 농삿일을 하러 나간 사이 김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1770만원을 인출한 46살 조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해남에서는 ...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 -
전남지역 학교 불법소각 심각
전남지역 대부분 학교가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보전시민연대가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05년 8월말까지 전남지역 2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소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78.4%인 186개 학교가 불법 소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전시민연대는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다...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 -
특수절도 40대 구속영장
목포경찰서는 남의 집에 침입해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친 목포시 용당동 46살 조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신안군 자은면 46살 김 모씨가 집을 비운사이 출입문 열쇠를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가 김 씨의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쳐 농협에서 1770만원을 몰...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