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정)도교육청 내신부풀린 학교 공개 거부 빈축
전남지역 7개 학교가 내신부풀리기를 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열린우리당 유기홍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5년 7월까지 전남지역 7개 학교가 전년도 문제를 중복출제 하는등 내신 부풀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해당학교와 징...
김양훈 2005년 09월 15일 -
목포역)추석 수송특별대책 마련
목포역은 내일(16일)부터 20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역은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하루평균 만명씩 모두 5만여명이 목포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24시간 철야근무와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등 의료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조 ...
김양훈 2005년 09월 15일 -
2006학년도 대입수능 응시자 1500여명 감소
전남지역의 2006학년도 대입수능 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6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도교육청에서 어제(14일) 2006학년도 수능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남자 8581명, 여자 7930명등 모두 만6천511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천545명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2006학년도 ...
김양훈 2005년 09월 15일 -
추석 귀성길)서울-목포 최대 9시간 소요
올 추석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길은 서울-목포간 최대 9시간, 귀경길은 10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올 추석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호남권 고속도로 를 이용하는 차량이 작년 추석보다 4.8% 증가한 하루 평균 49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귀성은 17일 오후, 귀경은 19...
김양훈 2005년 09월 15일 -
제 13회 전국 자연관찰대회 금상 수상
제 13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 대회에서 완도 노화북초등학교 5학년 조서현, 권한솔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 예산을 통해 올라온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4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남은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3개팀이 참가해 금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 4개를 수상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09월 15일 -
수정)실업박람회 작품 해남학생교육원 전시
제 2회 전남 실업교육박람회에 출품된 작품들이 해남 학생교육원에 전시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나흘동안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실업교육박람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순천전자고의 디지털오르간등 12종 14개 작품을 해남 학생교육원 엑스포관에 전시해 실업계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유...
김양훈 2005년 09월 15일 -
수퍼)사교육이 우선(?)(R)
◀ANC▶ 사교육이 공교육보다 우선시 되고 있는 현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원 때문에 방과후 학교에 남아 보충지도를 받는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돕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초등학교 하교시간입니다. 교문 앞에는 학생들을 태우고 가기 위한 학원차량들이 장사진...
김양훈 2005년 09월 14일 -
삽진 조선업체 임금체불 문제 일단락
임금체불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분쟁이 일단락 됐습니다. 목포 삽진산단내 W 중공업측과 하청업체 근로자 대표들은 밤새 협상을 벌인 끝에 7월과 8월분 임금 8천여만원 가운데 75%인 6천 2백여만원을 추석전인 오는 16일까지 지급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09월 14일 -
추석 귀성길)서울-목포 최대 9시간 소요
올 추석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길은 서울-목포간 최대 9시간, 귀경길은 10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올 추석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호남권 고속도로 를 이용하는 차량이 작년 추석보다 4.8% 증가한 하루 평균 49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귀성은 17일 오후, 귀경은 19...
김양훈 2005년 09월 14일 -
수정)임금체불 근로자와 원청업체 마찰
임금체불 근로자와 원청업체간의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목포삽진산단내 조선업체인 W 중공업 하청업체 근로자 20여명은 오늘 7.8월분 체불임금 8천여만원 지급을 요구하며 선박블럭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려다 이를 막으려던 원청업체 관계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일부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청업체에 임금을 모두...
김양훈 2005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