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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임금체불 근로자와 원청업체 마찰
임금체불 근로자와 원청업체간의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목포삽진산단내 조선업체인 W 중공업 하청업체 근로자 20여명은 오늘 7.8월분 체불임금 8천여만원 지급을 요구하며 선박블럭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려다 이를 막으려던 원청업체 관계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일부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청업체에 임금을 모두...
김양훈 2005년 09월 13일 -
이영호의원)해양관련예상 확충 노력 다할 터
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 초청 특별 강연회가 '한민족과 바다 그리고 전남의 해양수산'이란 주제로 오늘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특강에서 이 의원은 바다를 지배하는 민족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며 국가재정의 1%도 안되는 우리나라 해양관련 사업예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해양대 학...
김양훈 2005년 09월 13일 -
도교육감 선거 이번주부터 본격 시작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일정이 이번주 선거일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전라남도교육감 선거일정 공고와 함께 선거인단을 구성하고 오는 26일부터는 후보자 등록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번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는 다음달 6일 학교운영위원 8100여명의 투표로 실시되며 선...
김양훈 2005년 09월 13일 -
수정)백지 차용증까지(R)
◀ANC▶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선원들을 닻자망 어선등에 팔아넘겨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선원들에게 백지 현금차용증까지 쓰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무허가 직업소개소 업주들입니...
김양훈 2005년 09월 12일 -
신안에서 발견된 고선박 발굴작업 종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은 신안군 안좌면에서 발견된 고선박에 대한 40여일간의 발굴작업을 모두 끝내고 선박용도등에 대한 추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은 이번에 발굴된 선체와 유물들을 전시관으로 옮기는 작업을 오늘(12일)까지 모두 마쳤으며 십이동파도선과 달리도선의 보존처리 작업이 모두 끝나는대로...
김양훈 2005년 09월 12일 -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 1명 실종
오늘 낮 12시 45분쯤 진도군 가사도 근해에서 인천항을 출항해 목포로 항해중이던 리베리아 선적 2만5천톤급 화물선 '휴고 올덴도르프' 선원인 카자흐스탄 출신 45살 알렉산드르씨가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구난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선박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김양훈 2005년 09월 12일 -
창단하면 그만(?)(R)
◀ANC▶ 호남권 축구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해말 목포지역 2개 학교에서 축구부가 창단됐습니다. 목포시의 요청에 의해서였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 생색내기 전시용 창단임을 보여주듯 축구부 운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몸놀림은 서툴지만 훈련에 임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
김양훈 2005년 09월 12일 -
최종)공기총으로 부인살해(R)
◀ANC▶ 공기총으로 부인을 살해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자는 부인이 밤 늦게 들어오자 바람을 피우고 들어왔다고 의심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밤 늦게 들어온다며 남편이 부인을 공기총으로 쏴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
김양훈 2005년 09월 11일 -
연말까지 전남 6개 지역 영어타운 개원
전남 6개 지역에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타운이 설치돼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이달말 영광초등학교와 광양 중마초등학교 영어타운 개원을 시작으로 해남동초교 와 장흥서초교등 나머지 4곳도 올해 안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영어타운은 초등학...
김양훈 2005년 09월 11일 -
주말 맑은 날씨 이어져
주말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다소 많이 끼겠지만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5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