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부분 학교가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보전시민연대가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05년 8월말까지 전남지역 2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소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78.4%인 186개 학교가 불법 소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전시민연대는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다이옥신등 유해 중금속이 노출돼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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