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마리
일주도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내리막 길을
내려오던 관광버스가 맞은편 방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49살 박 모씨와 서울에서 관광하러 온
45살 이 모씨등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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