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강도행각 벌인 10대 처벌에 고심
강도행각을 벌이다 적발된 10대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경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들이 훔친 차에 피해 학생들을 강제로 태운 뒤 폭행하는등 죄질이 나쁘지만 이들 대부분이 학생신분인데다 초범이어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생활정보지 상습적으로 훔친 20대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생활정보지를 상습적으로 훔친 목포시 상동 23살 고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28일 목포시 옥암동 모 아파트 인근에 비치된 생활정보지 배포대에서 생활정보지 50여부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두차례에 걸쳐 모두 2백여부의 생활정보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노인상대 60대 소매치기 행인이 검거
해남경찰서는 시골장터에서 노인을 상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해남군 해남읍 69살 최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어제(1일) 오전 11시 30분쯤 해남군 해남읍 5일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61살 박 모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목격한 행인 55살 김 모씨 에게 붙잡혀 ...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무서운 10대들(R)
◀ANC▶ 훔친 화물차를 타고 다니며 강도 행각을 벌여온 10대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화물차로 피해 학생들을 납치하는등 범행 수법이 성인범죄 못지 않게 대담하고 치밀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1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의 한 골목길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훔친 차 이용해 강도행각 벌인 10대 검거
(전남) 영암경찰서는 훔친 차를 타고 다니며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16살 김 모군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등은 지난달 30일, 목포에서 1톤 화물차를 훔친뒤 영암지역을 돌아다니며 14살 박 모군등 3명을 화물차 적재함에 강제로 태워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등 지금까지 모두 세차례에 걸쳐 강도 ...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어린이날 행사 다채롭게 열려
제 84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목포 YMCA 주관으로 오는 5일, 목포유달경기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놀이마당과 함께 어린이 소방체험, 해경 구난헬기를 이용한 개막 축하 연막 분사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도 정상 개관해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목포소방서)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대책 추진
목포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7일까지 '산악과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이를 위해 어린이 사고 빈발 우려지역인 놀이공원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요 등산로의 119 산악 위치표지판 일제정비에 나서는등 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해양유물전시관)장보고 축제 이동박물관 운영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우리 민족의 해양문화 유산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완도군에서 열리는 해상왕 장보고 축제에 이동 박물관을 운영합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이를 위해 축제 주 무대인 완도군 수협 앞에 35평 규모의 이동박물관을 설치하고 '장보고 대사 관련 해외 유적 사진전시회', '해양문화재 목판 인쇄...
김양훈 2006년 05월 02일 -
경찰)1억원 교회 헌금한 군수 부인 영장신청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회에 1억원을 헌금한 (전남) 장흥군수 부인 50살 김 모씨를 선거법상 기부행위 제한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말, 남편인 김인규 장흥군수 재선을 돕기 위해 자신이 권사로 재직중이던 장흥군 모 교회에 1억원을 헌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
김양훈 2006년 05월 01일 -
주말, 절도,날치기 사건 잇따라 발생
목포지역에서 날치기와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밤 10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 골목길에서 집에 가던 28살 송 모씨가 오토바이를 탄 남자 2명에게 현금 10여만원이 든 핸드백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낮 12시쯤에는 목포시 산정동 모 음식점에 도둑이 들어 금고에서 현금 50...
김양훈 2006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