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성인 PC방에서 불법 카지노 도박-리포트용
PC 방을 가장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업주와 손님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성인 PC 방을 차려놓고 불법 카지노 영업을 한 업주 43살 정 모씨등 2명 도박장 개설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PC방에서 인터넷 도박을 한 손님 30여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등은 목포시 하당동 모 성인 PC방...
김양훈 2006년 04월 25일 -
경찰 사칭해 물건 훔친 30대 영장(VCR)
목포경찰서는 경찰을 사칭해 접근한뒤 지갑을 훔친 33살 진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진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상동 길가에서 23살 황 모씨가 친구 김 모씨와 다투고 있자 경찰을 사칭해 이들에게 접근 한뒤 황 씨의 지갑을 훔쳐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3매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
김양훈 2006년 04월 25일 -
치안공백 해소기대(R)
◀ANC▶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목포 하당지역에 순찰지구대 1곳이 신설됐습니다. 이번 지구대 신설로 목포 하당지역이 치안 사각지대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있기를 주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두달 사이 목포 하당지역에서 발생한 강.절도 사건만 30여건.... 낮과 밤을 가리...
김양훈 2006년 04월 25일 -
목포해경)사이버 불편 신고센터 개설
목포해양경찰서는 유람선과 도선을 이용하는 섬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이버 불편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관내에서 운항하고 있는 유람선과 도선은 모두 22척으로 연간 58만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목포해경의 만족도 조사는 1년에 2-3차례에 그쳐 그동안...
김양훈 2006년 04월 25일 -
대체-선관위)공천헌금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고발
목포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을 둘러싼 금품설 의혹관련 사건이 사법당국에 넘겨 지는등 검찰의 조사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기초단체장 당내 공천헌금과 관련해 지역 언론에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목포출신 정당인 A씨를 허위사실 유포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
김양훈 2006년 04월 24일 -
목포 상동지구대 개소, 범죄 예방 기대
목포 상동지구대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상동지구대는 하당지구대 소속의 상동 치안센터가 인원과 장비등을 확충해 지구대로 출범했으며 3개 순찰팀 29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앞으로 하당지구대 관할구역의 일부인 상동과 이로동등 5개 지역을 관할하게 됩니다. 목포 하당지역은 그동...
김양훈 2006년 04월 24일 -
목포지방해경본부 비상 경계근무 돌입
일본 수로 측량선의 독도 해역 탐사 문제로 동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도 해상 비상 경계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는 목포와 제주해경 소속 3000톤급 경비함정 3척과 1500톤급 경비함정 1척등 모두 4척을 독도해역에 투입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비정 10...
김양훈 2006년 04월 21일 -
농협선거 'DJ손목시계' 배포한 50대 영장
목포경찰서는 목포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손목시계를 배포한 53살 신 모씨 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2월, 목포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김대중 前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손목시계를 조합원 978명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김양훈 2006년 04월 21일 -
골동품만 골라털어(R)-단독
◀ANC▶ 농촌지역을 돌며 값나가는 고서와 골동품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압수된 물건만 9백여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찰에 압수된 장물들이 사무실을 가득 쌓여 있습니다. 백여년된 고서를 비롯해 병풍과 골동품등 모두 9백여점에 이릅니다. s/u 경찰...
김양훈 2006년 04월 21일 -
목포세관)밀수 적발건수 증가, 적발금액 감소
목포세관의 밀수 적발 건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적발금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현재, 목포세관의 밀수 적발 건수는 10건에 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6건이 증가한 반면, 적발 금액은 3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일본산 실뱀장어등 관세법 위반이 7건, 가짜 로렉스시계 밀수...
김양훈 2006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