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해경)'3禁운동' 전개로 청렴 경찰 다짐
목포해양경찰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금품과 접대, 사건청탁 안받기등 '3禁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수사 이행 서약제를 실시하는 한편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경찰중심의 수사에서 국민중심의 수사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06년 05월 17일 -
해상 음주운항 지난해보다 3배 늘어
해상 음주운항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혈중알콜농도 0.25%의 만취상태로 음주운항을 한 장흥군 용산면 50살 박 모씨를 검거하는등 올들어 모두 6건의 음주 운항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음주운항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박 출...
김양훈 2006년 05월 17일 -
'왕따' 못이겨 투신했다는 주장 제기돼 말썽
여중생이 친구들의 따돌림을 못이겨 학교에서 투신했다는 주장이 뒤늦게 제기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 모 여중 2학년 김 모양의 아버지는 딸이 같은 반 친구들의 따돌림을 못이겨 지난 3월말, 학교 건물 4층에서 투신해 중상을 입었지만 학교측이 진상파악에 미온적인데다 오히려 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며...
김양훈 2006년 05월 16일 -
해상 음주운항 지난해보다 3배 늘어
해상 음주운항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혈중알콜농도 0.25%의 만취상태로 음주운항을 한 장흥군 용산면 50살 박 모씨를 검거하는등 올들어 모두 6건의 음주 운항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음주운항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박 출...
김양훈 2006년 05월 16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오늘 오전 10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방 57km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 절령어 23287호가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에 적발된 중국어선은 모두 69척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5월 16일 -
경찰)헬기 동원 양귀비, 대마 집중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다음달 말까지 마약류 불법재배 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중점단속 내용은 양귀비 종자판매와 대마 불법 재배, 판매행위이며 경찰은 헬기를 동원에 그동안 수색이 어려웠던 44개 도서,산간지역에 대해 정밀 수색작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06년 05월 16일 -
목포해경)'3禁운동' 전개로 청렴 경찰 다짐
목포해양경찰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금품과 접대, 사건청탁 안받기등 '3禁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수사 이행 서약제를 실시하는 한편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경찰중심의 수사에서 국민중심의 수사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06년 05월 16일 -
농촌 빈집 침입해 금품 훔친 20대 영장
해남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광주시 월산동 25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해남군 송지면 66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농협에서 2백만원을 인출해 이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5월 15일 -
해군장병 선생님(R)
◀ANC▶ 해군 병사들이 바쁜 군 생활 중에도 섬마을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와 태권도를 가르치며 특별한 사제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초등학교 교실에서 영어가 흘러 나옵니다. 섬마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이들은 푸른 제복을 입은 해군 장병들로 아이...
김양훈 2006년 05월 15일 -
음주운전 백태(R)
◀ANC▶ 연일 계속되는 음주단속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음주운전을 하시는 간큰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는 사람들, 갖가지 변명을 늘어놓는 운전자들로 단속경찰들은 진이 빠집니다. 단속현장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저녁 8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각이지만 음주 운전자들이 경...
김양훈 2006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