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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침입해 금품 훔친 20대 영장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5-15 21:47:02 수정 2006-05-15 21:47:02 조회수 0

해남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광주시 월산동 25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해남군 송지면 66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농협에서 2백만원을
인출해 이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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