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음주운항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혈중알콜농도
0.25%의 만취상태로 음주운항을 한 장흥군
용산면 50살 박 모씨를 검거하는등 올들어
모두 6건의 음주 운항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음주운항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박 출항 전이나
운항중에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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