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경찰서)강,절도 특별 방범활동 실시(VCR)
최근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이 특별 방범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목포경찰과 시민 자율 방범대원등 50여명은 오늘 목포 하당지역 편의점과 아파트주차장등에 대한 도보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야간에는 방범 순찰대를 원룸 밀집지역과 상품권 환전소 주변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도보 순찰...
김양훈 2006년 03월 30일 -
여수)해상교량 반대확산(R)
◀ANC▶ 광양-묘도간 해상교량 건설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터미널 운영사와 선사들은 자신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일인데 그동안 의견 수렴이 전혀 없었고, 교량 건설로 인한 불이익은 누가 책임지겠냐며 해저터널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터미널 운영사와...
김양훈 2006년 03월 30일 -
노동부)중,소규모 건설현장 집중점검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은 다음달 6일까지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20여곳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추락과 낙하, 붕괴등 반복형 산업재해 위험요인과 안전난간과 작업발판, 사다리등 8대 가시설물 설치 상태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30일 -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신설에 따른 인사발령
다음달 1일,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개청을 앞 두고 본부 과장급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29일) 날짜로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혁신경무과장에 김종현 목포해경 혁신경무과장을, 해경특공대장 에 안병석 279함장을 발령하는등 목포지방해양 경찰본부 3개과 3개단 과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
김양훈 2006년 03월 29일 -
밤부터 강한 바람, 시설물 관리 주의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돌풍현상을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29일 -
위기의 철도소화물(R)/처리요망
◀ANC▶ 백여년 이상 지속되온 철도 소화물 사업이 다음달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공사의 적자 누적이 이유인데 철도 소화물을 주로 이용해온 영세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아침, 열차를 이용해 소화물을 보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목포역 소화...
김양훈 2006년 03월 28일 -
최종)강도범 검거(R)
◀ANC▶ 게임장에서 돈을 딴 손님을 납치한뒤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빈 아파트만 골라 털어온 중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그 밖의 사건사고 소식을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도상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들입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쯤, 무안 나들목 부근에서 ...
김양훈 2006년 03월 28일 -
풍랑주의보 일부 여객선 운항 통제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앞으로 5밀리미터가 더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오전 6시를 기해 서해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포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19개 항로 26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고 완도에서도 4...
김양훈 2006년 03월 28일 -
산불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VCR)
올들어 발생한 산불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밤 7시쯤 무안군 일로읍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3백평을 태우고 두시간여만에 진화된 것으로 비롯해 올들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건수는 모두 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건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산불이 크게 증가...
김양훈 2006년 03월 28일 -
아파트에서 금품 훔친 중국인 검거
목포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중국인 24살 하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모 대학 어학연수생인 하 씨는 어제(27일) 오전 11시 50분쯤 목포시 용해동 43살 김 모씨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두차례에 걸쳐 모두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김양훈 2006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