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본부 신설(R)
◀ANC▶ 목포와 여수,완도,제주등 서남해 4개 해양경찰서를 관할하는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중심의 기민한 대응으로 해상치안 유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불법조업을 하다 목포해경에 적발된 중국어선 수는 모두 276...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해양경찰학교 입지선정 지방선거 이후로(VCR)
해양경찰학교 입지선정 발표가 오는 5월 지방선거 이후로 늦춰졌습니다. 해양경찰청 이상부 정책홍보관은 오늘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자치단체들이 해양경찰학교 유치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며 해양경찰학교 입지선정 결과를 오는 5월 지방선거가 끝난 뒤 전라남도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대체)경찰)지방선거 대비 본격 선거사범 단속
경찰이 5.31 지방 선거에 대비해 본격적인 선거 사범 단속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를 비롯한 광주, 전남지역 일선 경찰서는 오늘 오전 각 경찰서별로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가 끝나는 다음달 말까지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 전담반을 늘리고 사이버 전문 순찰요원...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대체)성인 게임장 비호한 공무원 영장기각
목포경찰서는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된 게임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은 목포시청 공무원 55살 민 모씨를 직무유기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민 씨는 목포경찰서가 게임기 위,변조 혐의로 적발해 행정처분을 의뢰한 목포 하당 모 성인오락실등 3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은 채 관련 서류를 파기한 혐의...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목포시)철도소화물 사업 폐지 실태 파악 나서
철도소화물 사업 폐지로 영세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저희 목포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목포역을 방문해 철도 소화물 사업 폐지 시기와 목포지역 영세 상인들의 철도소화물 이용률을 확인하는 한편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철도 소화물 취급소 폐지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정비 나서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집니다. 목포경찰서와 목포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목포연산초등학교 앞 도로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등 관내 28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에 대한 정비,확충 작업을...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택시-오토바이 충돌 4명 부상(VCR)
오늘 새벽 3시 20분쯤 목포 유달경기장 앞 교차로에서 47살 정 모씨가 몰던 택시가 65살 최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자 최 씨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4월 03일 -
목포시)철도소화물 사업 폐지 실태 파악 나서
철도소화물 사업 폐지로 영세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저희 목포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목포역을 방문해 철도 소화물 사업 폐지 시기와 목포지역 영세 상인들의 철도소화물 이용률을 확인하는 한편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철도 소화물 취급소 폐지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김양훈 2006년 04월 02일 -
조기착공 시급(R)-내일 혹은 모레용-2주년
◀ANC▶ 고속철이 개통된지 2년이 됐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등 긍정적인 효과도 많았지만 호남선은 저속철이라는 오명 속에 이용률이 경부선의 2/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평일이지만 고속철을 이용해 목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고속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목...
김양훈 2006년 04월 01일 -
목포에서 또 강도사건 발생, 주민 불안(VCR)
최근 목포지역에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어제밤 10시쯤 목포시 상동 66살 임 모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잠을 자고 있던 임 씨를 흉기로 위협했지만 임 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지문을 확보해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20대 중반으로 추...
김양훈 2006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