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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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VCR)
올들어 발생한 산불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밤 7시쯤 무안군 일로읍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3백평을 태우고 두시간여만에 진화된 것으로 비롯해 올들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건수는 모두 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건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산불이 크게 증가...
김양훈 2006년 03월 27일 -
수퍼)위험! 통학로(R)
◀ANC▶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일부 초등학교의 경우 여전히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롭니다. 등교시간이 되...
김양훈 2006년 03월 22일 -
가공용 수입쌀 하역항 인천항으로 변경-데스크
가공용 수입쌀 5천5백톤을 실은 베트남 선적 화물선이 농민시위로 목포항에 접안하지 못하고, 오늘오후 8시쯤 인천항으로 선수를 돌렸습니다. 농림부는 목포항에서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농민시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하역항을 옮겨줄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인천항으로 하역장소를 변경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
김양훈 2006년 03월 21일 -
수퍼)경찰은 뭐하나(R)
◀ANC▶ 경찰은 강력사건을 예방한다며 지난달말부터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달들어 목포지역에서만 20여건이 넘는 절도사건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하당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입니다. 어제 하루동안 이 오피스텔에서만 ...
김양훈 2006년 03월 21일 -
전남경찰청)사설 경비업체 실태 점검
전남지방경찰청은 사설 경비업체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광주,전남지역 140여개 경비 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무허가 영업행위나 경비업법 준수 여부등을 점검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21일 -
특수강도 혐의 20대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경남 거제시 29살 김 모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어제 밤 8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 41살 장 모씨의 광고 사무실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 장 씨를 위협해 현금 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21일 -
냉동 저온창고에서 누전 추전 화재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신안군 지도읍 광정리 48살 김 모씨의 양배추 냉동저온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9백여평을 태운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21일 -
목포해경)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달말까지 봄철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집중단속합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육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불법 해양투기와 폐어망, 어구등 해안가 무단 방치행위등입니다. 목포해경은 지난해 해양환경 저해사범 단속을 통해 오염물질 불법배출 46건, 행정사항 미이행 57건등 모두 ...
김양훈 2006년 03월 21일 -
전남경찰청)사설 경비업체 실태 점검
전남지방경찰청은 사설 경비업체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광주,전남지역 140여개 경비 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무허가 영업행위나 경비업법 준수 여부등을 점검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20일 -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도로 혼잡 심각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옆 도로가 불법주차된 차량과 택시들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외버스터미널이 최근 현대화 사업에 들어간 가운데 임시터미널로 이용되고 있는 가건물 옆 도로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넘쳐나면서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또, 택시들이 버스정류장 앞에 주정차를 하는등 2차...
김양훈 2006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