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중국인 24살 하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모 대학 어학연수생인 하 씨는
어제(27일) 오전 11시 50분쯤 목포시 용해동
43살 김 모씨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두차례에 걸쳐
모두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