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시골장터에서 노인을 상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해남군 해남읍 69살
최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어제(1일) 오전 11시 30분쯤
해남군 해남읍 5일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61살 박 모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목격한 행인 55살 김 모씨
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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