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경-산모 특별한 인연(R)
◀ANC▶ 한반도 최서남끝 섬마을 산모가 해경 헬기로 이송돼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1년 전에도 이 산모는 해경 경비정에서 아이를 낳는등 해양경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오늘 새벽, 목포해경에 걸려온 다급한 전화.. 전화발신지는 국토의 최서남...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실종자 시신 뒤늦게 발견, 유가족 반발
진도군 저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제 1가거호에서 뒤늦게 실종자 시신이 발견되자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5일동안 계속된 해경 수색작업에도 발견되지 않던 실종자가 어제 자신들이 고용한 민간잠수부들에 의해 시신 2구가 발견됐다며 해경의 초기 수색작업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해경은 ...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검거
어제 저녁 7시쯤,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 한 국도에서 67살 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63살 김 모씨의 경운기가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사고직후 달아났던 승용차 운전자 표 씨는 20분이 지난 뒤 경찰에 자수했는데 사고당시 0.107%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전복값 상습적으로 편취한 30대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전복을 공급받은 뒤 상습적으로 전복 값을 지불하지 않은 완도군 30살 정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복 유통업을 하는 정 씨는 지난해 11월,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41살 김 모씨에게 싯가 천만원 상당의 전복 438Kg을 공급받은 뒤 전복 값을 지불하지 않는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3천 8백...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전남 실업고생 다자격증 취득자 크게 늘어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국가자격증을 5개 이상 보유한 학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2월 졸업할 실업계고교 고 3학생들 가운데 국가자격증을 5개 이상 취득한 학생은 434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기술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지역 실...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이슈와 인물)우유소비 촉진을(R)
◀ANC▶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우려에다 최근 우유소비마저 줄면서 축산농가들이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이에 한 우유제조업체가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이른 아침,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주제로 한 '아이러브유' 캠페인'이 목포역 ...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성금(투데이)1/4일
희망 2007, 이웃사랑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흥읍 삼산 1구 13만원 원도 1구 30만원 동동리 수성경로당 10만원 장흥읍 새마을부녀회 10만원 장흥자활후견기관에서 20만 2천 6백원 진도군 이인곤 부군수 10만원 고군면 노인일자리 사업단 10만원 고군면 노인회 10만원 청호조립식 콘테이너 곽재윤씨 10만원 고군면 ...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안전관리 허술한 사업장 무더기 적발
안전관리가 허술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노동부 목포지청이 검찰과 합동으로 최근 한달동안 건설현장과 제조업체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불공단 소재 D산업이 방호장치 미부착등 5건이 적발돼 사업처리되는등 사용중지 16건, 시정명령 96건등 위법사항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연말 음주운전 적발건수 크게 증가
연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가 지난 12월 한달동안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무면허 68명과 음주운전 287명등 모두 355명이 적발돼 지난해 같은기간 의 262명보다 35%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집중적인 음주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줄지 않고 있는 만큼 ...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건수 감소
지난해 서해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경과 인천해경이 지난해 서해바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적발한 중국어선은 217척과 84척으로 지난해 적발건수보다 2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담보금이 3천만...
김양훈 2007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