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해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경과 인천해경이 지난해 서해바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적발한 중국어선은 217척과 84척으로
지난해 적발건수보다 2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담보금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증가했고 지방해경청
개청등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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