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정)전복된 화물선에서 실종선원 시신 2구 인양
지난달 30일, [전남] 진도군 저도 앞바다에서 전복돼 침몰한 제1가거호에서 사고 발생 5일만에 실종선원 시신 2구가 인양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과 민간잠수부들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선체를 수색하다 조타실과 침실에서 선장 53살 정 모씨와 굴착기 기사인 31살 박 모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성금(데스크)1/3일
희망 2007, 이웃사랑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 교회 카페선교팀 2백만원 목포남초등학교에서 42만 5천 670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9반에서 만 5천원 해남군 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만원 월암리 조용동 이장 5만원 월암리 주민들이 6만원 장소리에서 13만원 태인리 4만 8천원 신기...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연말 음주운전 적발건수 크게 증가
연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가 지난 12월 한달동안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무면허 68명과 음주운전 287명등 모두 355명이 적발돼 지난해 같은기간 의 262명보다 35%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집중적인 음주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줄지 않고 있는 만큼 ...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전남 실업고생 다자격증 취득자 크게 늘어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국가자격증을 5개 이상 보유한 학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2월 졸업할 실업계고교 고 3학생들 가운데 국가자격증을 5개 이상 취득한 학생은 434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기술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지역 실...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안전관리 허술한 사업장 무더기 적발
안전관리가 허술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노동부 목포지청이 검찰과 합동으로 최근 한달동안 건설현장과 제조업체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불공단 소재 D산업이 방호장치 미부착등 5건이 적발돼 사업처리되는등 사용중지 16건, 시정명령 96건등 위법사항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건수 감소
지난해 서해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경과 인천해경이 지난해 서해바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적발한 중국어선은 217척과 84척으로 지난해 적발건수보다 2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담보금이 3천만...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내일 아침 짙은 안개, 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1-2...
김양훈 2007년 01월 03일 -
목포 연동성당 화재 원인 누전 추정
목포 연동성당 화재 원인은 누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오늘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을 벌인 결과 성당 천장쪽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화재원인을 누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인 어제 아침 8시 20분쯤 목포 연동성당에서 불이나 내부 백...
김양훈 2007년 01월 02일 -
전복된 화물선 실종자 수색 진전없어
진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제 1가거호 실종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뤄지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도 경비정을 동원해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선박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고 사고해역에 조류가 강해 실종 선원들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
김양훈 2007년 01월 02일 -
수정]국내 유명업체 기저귀에서 벌레 발견돼
국내 유명업체가 제조한 기저귀에서 벌레가 발견돼 소비자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에 사는 주부 32살 오 모씨는 어제(1일) 오후, H 업체에서 제조한 기저귀를 뜯었는데 그 곳에서 벌레 여러마리가 나왔다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업체는 고온 열처리를 하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는 ...
김양훈 2007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