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빈집만 상습적으로 턴 2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22살 양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일 저녁 9시쯤, 목포시 산정동 34살 백 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목걸이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열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3월 22일 -
도교육청)511억원 민자 유치, 11개교 신,개축
전라남도교육청은 남도배움터 주식회사와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민자사업은 남악에 들어설 사랑초등학교 신축등 도내 11학교의 신,개축 사업으로 모두 511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오는 2008년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사업자금을 투자해 시설을 건설한 뒤 교...
김양훈 2007년 03월 22일 -
진료차질 없어(R)
◀ANC▶ 의료인들의 의료법 개정 반대 집회 참석으로 전남지역 동네 의원들도 대부분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진료 차질등 큰 의료공백은 없었지만 환자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늘 오후 목포의 한 종합병원..... 평소보다 많은 환자들이 몰려 북적였습니다. 반면 동네 의원들 출입문...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출입문도 훔쳐(R)/박영훈
◀ANC▶ 조선소 출입문등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건축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화물차에 고철들이 가득합니다. 접이식 출입문과 전기모터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50살 박 모씨등은 오늘 ...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도교육청)511억원 민자 유치, 11개교 신,개축
전라남도교육청은 남도배움터 주식회사와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민자사업은 남악에 들어설 사랑초등학교 신축등 도내 11학교의 신,개축 사업으로 모두 511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오는 2008년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사업자금을 투자해 시설을 건설한 뒤 교...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내일도 구름이 조금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에서 1미터, 먼바다 1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오는 23일까지는 바닷물의 수위가 높겠습니다.///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학생이 없어요(R)
◀ANC▶ 신설 학교가 개교하면 학생이 몰려 과밀학급이 되거나 공사가 덜 끝나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신설 학교에 학생이 없어 수업과 급식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달초 개교한 목포 애향초등학교입니다. 학생들로 북적거려할 교실에 학...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영암 다리 난간 절도사건 수사 난항
최근 영암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한 수사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사건 직후 광주, 전남 일대 고물상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는 한편 통신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용의자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초, 영암에서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다리 난간 116미터와 다...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목포대 김용석교수 한국지진공학회 회장 선임
목포대학교 건축공학과 김용석 교수가 한국지진공학회 제 6대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도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의 내진설계 기준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07년 03월 21일 -
최종)승용차 도로 경계석 충돌 1명 숨져
어제 밤 11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나불도 입구 사거리에서 31살 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은 뒤 불이나 운전자 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에 불이 나면서 천 씨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