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22살 양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일 저녁 9시쯤,
목포시 산정동 34살 백 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목걸이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열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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