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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출입문등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건축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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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 고철들이 가득합니다.
접이식 출입문과 전기모터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50살 박 모씨등은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SYN▶ 박 모씨
고물수거하러 다니다.//
또 자신의 회사 자재창고에서 구리관등
수백만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아침 영암 대불산단내 모 공장
신축현장에서 철골 구조물 건설 작업을 하던
28살 최 모씨가 17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여부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원 5명이 탄 영광선적 제 2동성호가
지난 18일, 신안 비금도로 이동한며 선주에게
전화를 한뒤 나흘째 연락이 끊겼습니다.
해경은 구난헬기와 경비정들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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