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불법 'HID 전조등' 장착 차량 집중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달말까지 불법 HID 이른바 고휘도 방전 전조등을 장착한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전조등의 방향을 조절하는 광축조절 장치가 없는 HID 전조등을 달고 야간에 운행할 경우 맞은편 차량 운전자에게 방해가 돼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법 전조등을 장착한 차주는 1년 이...
김양훈 2007년 04월 21일 -
전남도청 22층에서 10대 여성 투신
오늘 저녁 6시 30분쯤 전남도청 22층에서 19살 이 모양이 투신했습니다. 이 양은 1층 땅바닥에 깔아놓은 매트리스 위로 떨어지면서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20일 -
수정)(해양경찰)바다를 지켜라(R)
◀ANC▶ 해경의 집중단속에도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획량 고갈로 앞으로 중국과의 어장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해경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홍도 인근의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 불법조업 하던 중국어선 3척이 해경에 잇따라 나...
김양훈 2007년 04월 20일 -
목포세관)중국산 가짜 명품시계 판매상 검거
목포세관은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를 판매하려한 33살 이 모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구두 판매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지난달, 신발 수입업자로부터 중국에서 밀수한 진품싯가 1억 2천만원 상당의 가짜 명품 시계 10개를 싼 값에 구입한 뒤 자신의 가게에 진열하고 판매하려한 혐...
김양훈 2007년 04월 20일 -
한국항해항만학회 춘계 학술대회 열려
2007년도 한국항해항만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국내외 3백여명의 해양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9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해양대학교 국순기 교수는 앞으로는 무인항해, 전자항해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등 해양산업과 관련된 131편의 ...
김양훈 2007년 04월 20일 -
시민단체)후보자초청토론회 불참 김홍업씨 비판
경실련 무안군민회는 오늘 무안에서 열릴 예정이던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불참을 선언한 민주당 김홍업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경실련은 김 후보측이 선거운동 일정상 토론회에 참가하기 힘들다고 밝혔지만 김 후보의 일방적 불참 통보에 따라 토론회가 무산됐다며 이는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한 무책임한 태도라...
김양훈 2007년 04월 19일 -
수정]20일 장애인의날 용]장애인 돕는 장애인(R)
◀ANC▶ 자신도 장애인이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더 어려운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봉사하는 기쁨이 크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목포에 사는 지체장애 2급의 54살 이기문씨 그의 하루는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료 장애인들의 재활운동을 돕...
김양훈 2007년 04월 19일 -
수정)장흥에서 수입쌀, 국내산 둔갑 정황 포착
장흥의 한 농장에서 중국산 수입쌀을 국산으로 바꿔치기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흥군 농민회는 어제(18일) 밤 11시 30분쯤 장흥군 삼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중국산 쌀과 국산 찹쌀이 섞여 담겨 있는 20Kg들이 쌀 35포대와 중국산 수입쌀 870여 포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농산물...
김양훈 2007년 04월 19일 -
목포세관)중국산 가짜 명품시계 판매상 검거
목포세관은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를 판매하려한 33살 이 모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구두 판매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지난달, 신발 수입업자로부터 중국에서 밀수한 진품싯가 1억 2천만원 상당의 가짜 명품 시계 10개를 싼 값에 구입한 뒤 자신의 가게에 진열하고 판매하려한 혐...
김양훈 2007년 04월 19일 -
수정)이슈와 인물)장애인 돕는 장애인(R)
◀ANC▶ 자신도 장애인이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더 어려운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봉사하는 기쁨이 크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체장애인들의 재활운동을 돕고 있는 54살 이기문씨 자신도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지...
김양훈 2007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