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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누출)일가족 3명 숨져(R)
◀ANC▶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연탄가스가 누출 돼 30대 엄마와 아들등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 이유가 석연치 않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연탄가스 질식사고로 일가족 3명이 숨진 목포시 옥암동 37살 홍 모씨의 아파트입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홍 씨와 홍 씨의 7살...
김양훈 2007년 04월 25일 -
속보)해남 노인 살인사건 용의자 10대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어제 발생한 60대 노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17살 김 모군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등은 어제 새벽 4시쯤, 해남군 송지면 62살 박 모씨 집에서 박 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등을 상대로 정확한 살해동기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25일 -
대학돌며 상습적으로 컴퓨터 훔친 30대 검거
광주,전남지역 대학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4살 이모씨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등은 지난해 7월 영암에 있는 한 대학 연구실에 침입해 컴퓨터 2대를 훔치는등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을 돌며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3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25일 -
로컬용)재보궐 선거(R)-중계차(최종)
◀ANC▶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씨가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기자) 네.. 무안 서라 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투표는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까? ◀END▶ 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유권자...
김양훈 2007년 04월 25일 -
로컬,서울공용]조류발전소 공사 차질(R)
◀ANC▶ 대형 구조물의 진도대교 충돌이 잇따르면서 올해 말 진도 울돌목에 들어설 예정인 시험 조류발전소 공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운송중이던 대형 철구조물이 지난 22일에 충돌한 진도대교 윗쪽에는 우수영 울돌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조류가 빠르지만 밀물 때 유속...
김양훈 2007년 04월 24일 -
로컬도]안전 불감증(R)
◀ANC▶ 전남 해남군의 진도대교에 어젯밤 대형 철제 구조물이 충돌했습니다. 강한 조류에 바지선이 밀리면서 일어났는데, 작년에 이어 같은 사고가 두번쨉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밤 11시20분쯤 전남 해남군 제1 진도대교에 바지선이 싣고가던 무게 7백톤짜리 대형 철제 구조물이 부딪쳤습니다. 울...
김양훈 2007년 04월 23일 -
진도대교 철구조물 충돌, 다리 안전비상
어제 밤 진도대교와 충돌해 바다로 침몰한 대형 철구조물에 대한 수색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철구조물이 추락한 해역에 부이를 설치하고 사고해역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예인선 선장과 울돌목 시험 조류발전소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도대교 유지...
김양훈 2007년 04월 23일 -
경찰)오토바이 사고 급증, 난폭운전 집중단속
경찰이 오토바이 난폭운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퀵 서비스등 일부 배달업체 종사자들의 오토바이 불법 난폭운전때문에 최근 사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 한달동안 홍보 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는 261건으로 전...
김양훈 2007년 04월 22일 -
해경)양귀비, 대마 밀경작 행위 특별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다음달(5월)부터 두달동안 양귀비와 대마 밀경작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목포해경은 비닐하우스와 텃밭등을 이용한 양귀비 밀경작 행위 22건을 적발해 양귀비 1176주를 압수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22일 -
속보)도청 22층에서 투신한 여고생 숨져
전남도청 22층에서 자살소동을 벌이다 투신한 여고생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무안군 삼향면 전남도청 22층에서 투신해 중상을 입은 18살 이모양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양의 가족과 친구등을 상대로 정확한 투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