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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용)재보궐 선거(R)-중계차(최종)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4-25 08:00:28 수정 2007-04-25 08:00:28 조회수 0

◀ANC▶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씨가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기자) 네.. 무안 서라 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투표는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까?

◀END▶

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VCR▶

이 시간 현재 %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원활하게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유권자의 발길이 뜸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 김홍업 후보와 무소속 이재현의 후보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막판까지 치열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득표율도
관심 대상입니다.

한나라당 강성만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두자리수를 넘는 지지율을 보이자
당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찾아와
지원 유세를 벌이는등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유권자는
무안이 5만 4백명, 신안이 3만 9천8여명으로
모두 9만 2백여명이며 지난해 5.31 지방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73.6%였습니다.

무안,신안지역에서는 오늘 모두 여든일곱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되고 있고

개표는 무안 백제고등학교와 목포 영흥고등학교
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섬지역 투표함 운송과 개표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당락의 윤곽은 내일 새벽
1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투표소 부근에 순찰차와 소방차를 배치해
비상근무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밤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권리행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읍 제 2투표소에서
mbc 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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