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4살 이모씨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등은 지난해 7월
영암에 있는 한 대학 연구실에 침입해
컴퓨터 2대를 훔치는등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을
돌며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3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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