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은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를
판매하려한 33살 이 모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구두 판매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지난달, 신발 수입업자로부터 중국에서
밀수한 진품싯가 1억 2천만원 상당의 가짜 명품
시계 10개를 싼 값에 구입한 뒤 자신의 가게에
진열하고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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