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암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한
수사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사건 직후 광주, 전남 일대
고물상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는 한편
통신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용의자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초, 영암에서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다리 난간 116미터와 다리 이름등이 새겨진
동판 십여개가 잇따라 도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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