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지역 대학교수 강의시간 전국평균보다 많아
전남지역 대학교수들의 강의시간과 1인당 학생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전남지역 대학 교수들의 한주당 강의 시간은 11시간으로 전국 대학 평균인 9시간 보다 2시간 많았습니다. 또 교수 1인당 학생수는 38명으로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다섯번째로 많아 전남지...
김양훈 2007년 07월 12일 -
마트 주차장 차량 파손 분쟁... 소비자 피해
마트 주차장에서 차량 파손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피해보상 관련 법규가 없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목포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차량이 파손된 28살 김 모씨는 주차장 CCTV에 가해 차량이 찍혀 있지 않아 범인을 잡을수 없게 되자 마트에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마트는 무...
김양훈 2007년 07월 12일 -
목포3원](마트 주차장)피해보상 '무풍지대'(R)
◀ANC▶ 대형 마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보상 관련 법규가 없어 소비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목포에 있는 국내 유명 할인마트를 찾았던 28살 김 모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쇼핑을 하기 위해 주차장에...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검찰)신안군청 간부 공금유용 의혹 수사 착수
신안군청 공무원의 공금 유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A 씨등 신안군청 간부 2명이 해당 부서에 출장비등의 명목으로 배정된 이른바 공통여비 수천만원을 수년동안 유용했다는 진정서가 제출됨에 따라 오늘 신안군청 회계 담당자등을 불러 조사하는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최종)'골프장 물의'경찰서장 경고..보험처리 논란
휴일에 관용차를 타고 골프치러 간 전 경찰서장에게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23일 새벽 무안의 한 골프장에 운전병이 모는 관용차를 타고 갔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전 함평경찰서장 한 모 총경에 대해 시기와 방법상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편...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폐그물 걸린 여객선 바다에서 3시간 표류
오늘 오후 1시쯤, 안좌를 출항해 목포로 오던 대흥페리 5호가 안좌면 불무기도 1.8킬로미터 해상에서 추진기에 장애물이 걸려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5명과 차량 9대를 싣고 있던 선박이 3시간여동안 해상에서 표류하다 잠수부가 장애물을 제거한 뒤 오후 4시쯤 목포항으로 입항했습니다. 해경은 선장등을 상대로 정...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경찰)마약사범 집중단속 79명 무더기 적발
양귀비등 먀약 사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두달동안 양귀비등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46명을 적발했고 이가운데 8명을 구속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도 같은 기간동안 비닐하우스와 텃밭등에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주민 23명을 적발해 양귀비 3천여주를 압수했...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길가던 여고생 성추행한 50대 입건
어제 밤 8시 10분쯤, 목포시 죽교동 골목길에서 집에 가던 17살 김 모양을 성추행한 56살 허 모씨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허 씨를 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10월까지 목포권 '수방지원대' 운영
목포소방서는 장마철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오는 10월까지 의용소방대 일부를 수방지원대로 한시적으로 편성해 운영합니다. '수방지원대'는 목포와 신안, 무안군에 각각 20명씩 모두 3개대로 편성돼 운영되며 주요 임무는 각종 수해발생시 사고수습과 소방 공무원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119 구조대 출동과 연계한 현장 활...
김양훈 2007년 07월 11일 -
해상공원 무늬몽돌 불법 채취 급증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무늬몽돌 불법 채취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 모 지역농협 과장인 44살 강 모씨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완도군 소안면 해안가에서 무늬몽돌 3천여점을 불법 채취했다 경찰에 적발된 것을 비롯해 올들어서만 모두 10여명이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또, 최근 3년동안 매...
김양훈 2007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