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에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 2명 부상
(또) 어젯 밤 11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2번 국도에서 22살 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조 씨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젯 밤 8시쯤 영암군 영암읍 불티재 인근 도로...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해경)국제성 범죄 예방 활동 전개
해경이 휴가철을 맞아 국제성 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방지활동에 나섭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휴가철을 맞아 해상을 통한 밀입국과 밀수,마약 운반등 국제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민들을 상대로 교육을 강화하고 밀입국 신고 보상금 제도를 홍보하는등 국제성 범죄 예방,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해...
김양훈 2007년 07월 19일 -
3함대 사령부)목포해역방어사령부에 재배치
목포 해역방어사령부가 해체되고 제 3함대 사령부가 목포해역방어사령부 자리에 재배치됩니다. 해군은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부대 운영이 보장될수 있도록 진해에 위치한 작전사령부를 부산으로 옮기는 대신 부산에 있는 3함대 사령부를 목포로 배치해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함대 사령부 배치 조정은...
김양훈 2007년 07월 18일 -
농산어촌 우수고등학교 전남지역 9곳 선정
교육부가 선정한 농산어촌 우수고등학교에 전남지역에서 9개 고등학교가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42개 고등학교를 농산어촌 우수고로 선정했는데 전남에서는 해남고와 도초고등 9개 고등학교가 포함돼 앞으로 3년동안 10억여원의 교육여건 개선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김양훈 2007년 07월 18일 -
무안 호프집 화재... 천만원 재산피해
어제 오후 4시쯤 무안군 망운면 41살 장 모씨의 호프집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17제곱미터를 태우고 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뒤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영업준비를 하기 위해 가스불을 켜 놓고 있었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18일 -
어젯 밤, 음주 일제단속 22명 적발(VCR)
경찰이 음주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22명이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 밤 8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목포 전역에서 음주집중단속을 실시해 22명을 적발했고 이가운데 9명은 혈중알콜농도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됐고 13명은 면허정지 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음주운전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매일 음주단속을 실...
김양훈 2007년 07월 17일 -
트럭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 운전자 사망
어젯 밤 11시 40분쯤 장흥군 관산읍 관흥마을 앞 도로에서 17살 조 모군이 몰던 1톤 화물차가 도로 옆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 군이 숨지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김 모씨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양훈 2007년 07월 17일 -
수정]영암 교통사고 6명 중경상(VCR)
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대불산단 내 왕복 8차선 도로에서 37살 원 모씨가 몰던 승용차과 45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사고 직후 두 차량은 중앙 화단분리대를 지나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 뒤 인도 경계석과 2차 충돌해 이 씨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
김양훈 2007년 07월 16일 -
목포경찰서)내일 새벽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실시
음주운전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경찰서가 음주 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밤 8시부터 목포 전역에서 교통경찰관과 지구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736건으로 모두 64명이 숨졌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16일 -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외국인 3명 구조
어제(15일) 저녁 6시 10분쯤 목포시 외달도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28살 데이비스씨등 외국인 3명이 해수욕장에서 3백여미터 떨어진 '별도'로 수영해 가다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갔습니다. 다행히 데이비스씨등은 해수욕장 부근을 순찰중이던 경찰과 목포시청 소속 안전요원에게 발견돼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김양훈 2007년 07월 16일